2월 5~19일 용수 교체 등 정비…20일부터 정상운영
함양군은 내달 5일부터 19일까지 설 연휴를 전후해 함양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정비를 위한 휴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군은 휴관기간 동안 △수영장용수 교체 △바닥 줄눈보수 △수영장 대청소를 실시 할 계획이며, 헬스장은 정상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함양국민체육센터는 2017년 한 해 동안 전년대비 이용객이 1만 여명 늘어난 12만 여명을 기록하는 등 군민건강 증진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며 “성수기 전 시설 정비를 완료해 안전하고 깨끗한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센터는 휴관기간 중 시설정비와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2월 20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기타 문의 함양국민체육센터 (055)960-5577. 박철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