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원중 자유학기제 교육부 장관상
통영 동원중 자유학기제 교육부 장관상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1.21 18:30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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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동원중학교(교장 배문숙)가 ‘2017 자유학기제 유공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다양한 학생 중심 수업을 통해 학교 수업을 창의적으로 개선한 학교에 수여되는 상으로 도내265개의 중학교 중 6개의 학교만이 이 상을 받았다.

동원중은 2013년부터 5년 간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사고력을 신장하도록 수업개선을 하였다.

동원중은 학생들의 미래 사회 역량을 길러주기 위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찾아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고 토의와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배움 중심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16~2017학년도에는 수학 체험 박물관을 개최하여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수학을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변 학교 학생들도 초대하여 수업 나눔을 실천하였다.

동원중은 자유학기제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고 꿈을 설계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2017학년도부터 자유학기제를 1학기에 실시하여 학생들의 빠른 중학교 적응을 돕고 우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확보하고 우수 강사 영입하는 등 학부모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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