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 생계비지원 전달식과 함께 진행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소장 김주병) 여성위원회(회장 서영순)는 지난 17일 진주시 계동소재 식당에서 서영순 회장 등 위원 21명,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 김주병 소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월 정기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대상자 생계비 지원금 200만원 전달식이 있었으며 이 지원금은 숙식대상자 및 지역 불우 보호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서영순 회장은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황금개의 해를 맞이하여 돈 많이 벌어 위원님 모두 부자 되시고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신경써달라”고 전했다.
김주병 소장은 “보호대상자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하며 더불어 하시는 사업이 더 성장하고 번창하시길 기원한다”고 신년 소회를 밝혔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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