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그린파워 건설재해예방 안전문화확산 협약
고성그린파워 건설재해예방 안전문화확산 협약
  • 구경회기자
  • 승인 2018.01.22 18:45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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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내 안전사고 ZERO화 기여 목적
▲ 고성그린파워는 지난 19일 ‘고성하이화력 1·2호기 건설공사 건설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고성그린파워(사장 정석부)는 지난 19일 ‘고성하이화력 1·2호기 건설공사 건설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고성그린파워(주), SK건설(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상호간 체결됐으며,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력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사업장 내 안전사고 ZERO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고성그린파워(주) 기술운영본부 유준석 본부장은 “고성하이화력 1·2호기 건설공사의 최고의 가치는 안전하게 고품질의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외부 안전전문기관의 높은 수준의 기술지원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활용함으로써 고성하이화력 1·2호기 건설현장이 최대 규모의 민자 발전사업장으로서 산업재해에서 자유로운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했다.

현재, 고성그린파워(주)는 한국남동발전(주)와 SK건설(주), SK가스(주), KDB인프라자산운용(주)가 투자해서 설립된 민자발전회사로 설비용량은 1040MW 2기, 사업면적 91만㎡, 총 사업비 5조1960억원으로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일원에 건설 중이다. 1·2호기 각각 2020년 10월, 2021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말 현재 종합공정률은 31.1%이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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