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적량어촌계 100만원, 삼동면 이장단 100만원 향토장학금 기탁
㈔남해군향토장학회는 창선면 적량어촌계와 삼동면 이장단에서 각각 1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적량어촌계는 지난 19일 남해군청 군수실을 찾아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해 왔다.
적량어촌계는 지난해에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삼동면 이장단도 같은 날 남해군청 군수실을 찾아 환경정화활동 등으로 마련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삼동면 이장단은 지난 2013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해 오는 등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의 복리 증진은 물론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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