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림’ 이용 청소년 대상 직업체험 기회 제공
고성군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고성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이용 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학교 밖 열린 세상’ 체험프로그램 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제빵사, 애견미용사, 바리스타 등의 직업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학업중단 이후 기본소양교육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놓치고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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