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합천군협의회 2018년 정기총회
새마을지도자 합천군협의회 2018년 정기총회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1.28 18:31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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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신임 협의회장 선출…올해 주요사업계획 논의
▲ 새마을지도자합천군협의회는 지난 26일 새마을회관 3층에서 군지회 회장단, 읍면협의회장, 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합천군협의회(회장 박진식)는 지난 26일 새마을회관 3층에서 군지회 회장단, 읍면협의회장, 부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퇴임하는 10개면 협의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신임회장 인준서 전달, 2017년 주요사업 실적 보고, 2018년 주요사업계획 논의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확정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선출 결과 협의회장에는 이종환 직전 군문고회장, 부회장에는 합천읍 정성철 회장, 봉산면 이용은 회장, 총무에는 대양면 심상희 회장, 감사에는율곡면 이재용 회장, 삼가면 한망천 회장이 각각 선출되어 2018년도부터 남자 새마을지도자를 이끌게 됐다.

한편, 임기가 끝나는 박진식 협의회장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도와준 읍면 회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선출된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종환 회장은 인사를 통해 “새로운 각오로 일선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앙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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