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지난 25일 오후 10시30분께 통영시 욕지도 응급환자 A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응급환자 A모(72)씨는 통영시 욕지도 주민으로 기력이 쇠하고 하반신 마비증세가 있어 A씨의 딸이 통영해경으로 긴급 이송 요청했다.
통영해경 경비함정은 대학병원 간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가동해 환자 상태 등 정보 교환실시했으며 인근 통영시 산양읍 달아항에 대기 중인 구급차량에 인계했다.
A씨는 통영소재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평소 심장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생명에는 지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백삼기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