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양보면 강수조 청년회장 취임
하동 양보면 강수조 청년회장 취임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1.31 18:39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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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음으로 조직 역량 결집할 것”
▲ 하동군 양보면청년회 제8·9대 회장 이·취임식 모습.

하동군 양보면청년회는 지난 주말 양보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갑재 도의원, 하인호 군의회 부의장, 김봉학 군의원, 방이호 면장, 기관·사회단체장, 청년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다른 열정으로 조직의 위상을 높인 박병곤 회장이 물러나고 회원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은 강수조 회장이 취임했다.

강수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열린 마음으로 조직의 역량을 결집하고 회원들과의 소통·화합을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핵심 주체이자 봉사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앞으로 2년간 양보면 청년회를 이끌어갈 강수조 회장, 김회윤 수석 부회장, 박연일 부회장, 김기철 사무국장 등 신규 임원진은 이날 면내 32개 경로당에 과일과 국수 등을 전달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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