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더 내딛는 무장애 도시로
한 발 더 내딛는 무장애 도시로
  • 서태수 지역기자
  • 승인 2018.02.01 18:39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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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정촌면 무장애도시 정기총회 개최
 

진주시 무장애도시 정촌면위원회(위원장 오세용)는 지난달 31일 정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활동했던 여러 사업을 바탕으로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한 발 더 내딛는 무장애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무장애도시 정촌면위원회는 2월에 있을 사회약자 편의증진사업의 일환인 주거약자 주택 편의시설 설치 대상자 심의를 진행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모다아울렛 일원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활동을 실시하여 관내·외 주민들의 관심을 갖도록 홍보하는 등 무장애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오세용 위원장은 “지속적인 무장애도시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함과 더불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는 물론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무장애도시로 한발 더 내딛는데 기여하겠다”며 올 한해의 포부를 밝혔다.

이호준 정촌면장은 “매 해 무장애도시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는 무장애도시 정촌면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이와 같이 무장애도시를 위한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서태수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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