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노후 구급장비 일제 정비
마산소방서 노후 구급장비 일제 정비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2.01 18:39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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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구급서비스 제공 도모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1일부터 2주간 전 119안전센터(소방정대)에 지급된 구급장비의 노후율 및 장비보유 현황 조사 등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이번 노후 구급장비 일제 정비는 구급장비 관리 운용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장비 분류를 표준화해 주기적인 구급장비 가용상태를 확인으로 시민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구급장비 일제정비 방법은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단계별로 1단계, 119안전센터와 본서 대응구조과 구급장비대장 교차 확인 2단계, 물품수량 및 내구연한 교차 확인 3단계, 노후 구급장비를 정비완료 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상섭 구조 구급담당은 “구급장비 일일점검을 통한 상시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구급장비 현황파악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의 구급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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