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동계훈련 배구 국가대표 선수 격려
하동 동계훈련 배구 국가대표 선수 격려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2.04 18:10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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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배구협회, 남여배구 국가대표 상비군 훈련장 공기캔·과일 전달 격려
▲ 하동군배구협회가 지난 2일 전지훈련 중인 남여배구 국가대표 상비군 합숙훈련장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했다.

하동군배구협회(회장 김대호)는 지난달부터 하동에서 전지훈련 중인 남여배구 국가대표 상비군 합숙훈련장인 하동실내체육관을 찾아 지리산 공기캔 2상자와 바나나·감귤 4상자를 지난 2일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국남여배구 국가대표 상비군 40여명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8일까지 하동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대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청정지역 하동을 찾아 동계훈련을 하는 선수·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결성된 하동군배구협회는 김대호 회장을 중심으로 이사 53명으로 발족해 현재 65명으로 구성됐으며, 꿈나무 육성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 배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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