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청장 최성원)은 지난 1일부터 올해 첫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하면서 병역판정검사 수검자를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병역판정검사는 오전 53명, 오후 61명으로 총114명이 받았으며, 심리검사장에서는 검사를 받으러 온 모든 의무자에게 ‘병역판정검사 기념떡·음료를 제공했다.
또한 병역판정검사 포토존(photo zone)을 설치하여 제일 먼저 방문한 병역판정검사 얼리버드(early bird), 첫 번째 현역입영대상자, 당일 쌍둥이, 생일인 수검자에게는 별도 기념품 증정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행사도 가졌다.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 병역판정검사를 받으러 오는 수검자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고객중심의 병무행정 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