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취약 대상 합동안전 점검
창녕소방서 취약 대상 합동안전 점검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2.06 18:25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창녕소방서는 지난 2일 창녕 한성병원을 찾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는 밀양 세종 병원 화재와 관련하여 지난 2일 군청 및 전기·가스, 보건소 관계자 등으로 편성된 합동 점검반과 함께 창녕 한성병원을 찾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창녕군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대형화재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관 화재 예방 네트워크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및 확인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점검, 자체 점검, 방화설비(방화문, 방화셔터 등)관리 실태, 비상탈출용 완강기 관리실태, 건축물 안전성 검사, 전기·가스시설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유관기관 함께 취약대상 등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여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