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범피 설맞아 범죄피해자 50가정에 과일 전달
진주범피 설맞아 범죄피해자 50가정에 과일 전달
  • 강정태 수습기자
  • 승인 2018.02.07 18:42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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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범피가 7일 설명절을 앞두고 범죄피해가정 50곳을 방문해 350만원 상당의 과일을 전달했다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지청장 김범기) 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구재홍)에서는 7일 설명절을 앞두고 타인의 범죄행위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범죄피해자 50가정을 방문해 350만원 상당의 과일(사과, 배)을 전달했다.


구재홍 이사장은 이번 과일지원행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소외감을 해소해 일상으로 조기 복귀하는데 뜻이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그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등불에서는 지난해 연말에도 피해자 30가정에 이불세트를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한바 있다. 강정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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