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진주지사 설맞이 떡국나눔 행사
한전 진주지사 설맞이 떡국나눔 행사
  • 강정태 수습기자
  • 승인 2018.02.08 18:36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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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락 평거복지관서 이웃사랑 몸소 실천
▲ 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가 8일 어울락 평거복지관에서 ‘2018 지역주민 떡국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지사장 김대식, 위원장 이선기, 이하 한전 진주지사)는 지난 8일 어울락 평거복지관에서 ‘2018 지역주민 떡국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전 진주지사 서재환 부장을 비롯한 직원 7명, 진주성 여성팔각회 김순회 회장을 비롯한 봉사자 7명, 진주보건대학교 카리타스봉사대 회원 4명은 평거주공2단지 내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정에게 떡국 100인분과 기념품, 40만원 상당의 다과와 반찬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가 끝난 후 한전 진주지사 서재환 부장은 “인간에게 빛과 희망을 준다는 한전의 기업정신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평거복지관 천혜성 관장은 “떡국에 들어가는 흰 가래떡은 예부터 장수를 의미한다고 한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모든 어르신들이 올 한해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공공기관, 단체가 복지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강정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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