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도의원 ‘다있소’ 정책 투어
강민국 도의원 ‘다있소’ 정책 투어
  • 강정태 수습기자
  • 승인 2018.02.08 18:36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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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탄 ‘하이소’ 진주시립연암도서관 방문
▲ 강민국 도의원이 진주시립연암도서관을 방문해 취업준비 중인 청년들과 함께 매점에서 식사를 하며 취준생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강민국 경남도의원이 10대 정책 공약인 ‘‘다있소’ 350만 도민 속으로’ 프로젝트로 경남 전역을 돌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10대 정책투어의 4탄인 “하이소” 프로젝트에서는 청년들의 땀과 열정이 넘치는 진주시립연암도서관을 방문했다.

강민국 도의원은 진주시 연암도서관을 방문해 취업준비에 한창인 청년들과 함께 공부하고 매점에서 식사를 나누며 취준생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4탄 ‘하이소’프로젝트는 ▲10년간 민간 일자리 10만개 창출 ▲1인 1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 운영 ▲운전면허, 토익, 국가자격 시험 등 50만원 포인트 지급 ▲10만 글로벌 체험단 운영 ▲해외 한인회 및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어학, 산업 연수 ▲입시정보 및 준비를 위한 입시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소외계층에 대한 입시 준비금 지급(입시전형료 10만원)을 지원한다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강 의원은 “350만 도민 속으로 들어가 경남의 현실을 몸소 느끼며 이 나라 미래를 이끌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두발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공개한 1탄 ‘오이소’프로젝트와 2탄 ‘타이소’프로젝트는 물론이고 최근 공개한 3탄 ‘노이소’프로젝트에선 옷을 벗고 직접 온천욕을 하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공개되는 등 정책과 웃음을 동시에 제공하며 도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정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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