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시도 청년 대표 한 자리에
전국 광역시도 청년 대표 한 자리에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8.02.11 18:31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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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유권자연맹 전국지부합동 신년회

국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와 만남도 가져
경남지부 임원 감사장·우수회원상 수상


사단법인 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운영위원장 이연주)은 지난 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산하 12개 광역시도 지부임원 및 300여명의 청년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 2018년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소속 청년들과 함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작년 한해 연맹 발전을 위해 애써준 지부 임원들을 격려하고, 평소 아낌없는 후원과 지원으로 청년들과 다양한 소통에 앞장선 지역 의원들을 선정해 고마움을 표하는 시상식도 열려 감사와 축하가 오가는 소통의 장으로 훈훈함도 더해졌다.

이에, 경남지부(운영위원장 고경국) 수상자로는 하해병 자문위원(前.밀양상남중학교 교장)이 감사장을, 윤성관 지도위원(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 운영실장)과 한태웅 고성군지회장(고성미래신문 취재차장)이 각각 우수회원상을 받았으며, 청년멘토 지역 의원으로는 최진덕 경남도의회 부의장과 함께 박미경, 이성환, 류영주 진주시의회 의원이 선정돼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매 선거때마다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도자)쇼’, ‘지역 순회 청년정책 토론회’, ‘내 마음을 뺏어봐 - 광역자치단체장 초청 타운홀 미팅’, ‘청년정책 당 vs 당 콘서트’, ‘제19대 대선, 청년 킹 메이커’, ‘대선은 미래다! 시도순회 7대 분야 미래정책포럼’, ‘청년 정책소통 토크버스킹’, ‘대선정책 팟캐스트’ 등 그동안 투표참여 캠페인이 주를 이뤘던 청년세대 유권자운동의 폭을 한층 더 넓히고 있는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다가오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도 청년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유쾌발랄한 참여의 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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