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센터 ‘i-space’ 정보공유 공간 탈바꿈
경남창조센터 ‘i-space’ 정보공유 공간 탈바꿈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2.11 18:31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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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 준비 등 지역민 무료 제공
▲ 경남창조센터 ‘i-space’ 공간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남도 그리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람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I-space(아이스페이스)를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I-space(아이스페이스)는 센터 2층 교류공간으로 I의 뜻은 아이디어, 이노베이션(혁신), 인큐베이팅(보육) 사람의 (I)아이를 뜻하고, 스페이스는 공간을 의미한다.

지역사회 혁신에 관심 있는 청년창업가 및 소셜벤처를 꿈꾸는 대학생 창업가들이 모여 자유롭게 휴식 및 취·창업 준비, 혁신활동 등을 할수 있는 공간이다.

지난 7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창조경제혁신센터 세부 운영방안’에 따른 개방성, 자율성, 다양성에 따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특화사업(기계)과 연계해 ‘기계 분야 스타트업 허브’ 조성을 위해 강점을 가진 지역 중소기업, 창원대·경상대·경남대 등 대학과도 연계해 협력 파트너를 늘려 시행할 예정이다.

지역의 창업관련 기관들과도 협업해, 센터 졸업기업을 인근 BI(창업보육센터)로 연계하고, BI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센터 프로그램(교육, 투자연계, 마케팅 판로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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