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진주시협 여성회 독거노인에 성품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회장 이재호) 여성회(여성회장 손성은)는 지난 7일 40여명의 여성회원들과 결연한 독거노인 18가구에 간식 및 성품을 전달했다.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손성은 여성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결같은 마음과 진실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여성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앞장서서 봉사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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