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정상운영…민속놀이·힐링체험 진행
산청군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15~18일에도 동의보감촌을 정상운영한다. 한방자연휴양림과 동의보감촌 내 식당과 상가, 기념품 판매장 등 민간시설도 대부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엑스포주제관과 한의학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설 당일인 16일 하루만 휴관한다.
동의보감촌에는 산청한의학박물관, 기체험을 할 수 있는 동의전, 한방테마공원을 비롯해 허준 순례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에는 동의전 앞마당에서 제기차기, 투호놀이, 굴렁쇠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동의전 안에서는 온열체험, 향기 주머니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엑스포주제관에서는 어의의녀복입기 체험이 운영된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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