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전통시장 방문 민생현장 점검
고성군 전통시장 방문 민생현장 점검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2.12 18:52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향래 군수 대행·이군현 국회의원·황보길 군의회 의장 등 참여
▲ 고성군은 12일 오전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 이군현 국회의원, 황보길 고성군의회 의장 및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룡시장과 고성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고성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12일 오전 10시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 이군현 국회의원, 황보길 고성군의회 의장 및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룡시장과 고성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민생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절 제수용품의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물가동향을 살피고 시장방문객을 대상으로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이용 시 고성사랑 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아울러,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최근 연이은 한파와 대형화재로 다중이용시설의 안전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의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사고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설 차례상 준비는 가격이 저렴하고 신선한 지역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애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설 명절 대비 상황실을 운영해 사과·배추·쇠고기·조기 등 명절 중점관리 성수품 32종과 개인서비스분야 품목에 대해 수시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