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활발한 참여 유도
고성군은 지난 12일 제263회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내달 30일까지 실시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에 군민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고성군 주재로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 고성소방서, 국민안전현장관찰단, 의용소방대 등 50여명이 참여해 고성시장 일원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안전신문고를 통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신고 활성화, 지진 국민행동 요령 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이종일 안전건설과장은 “대형 화재 발생으로 군민의 불안감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안전한 고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안전 위험요소 발견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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