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비치리조트·돝섬 현장방문 현안 챙겨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 은 지난 13일 오후 취임 후 히든비치리조트(대표 송미미)와 돝섬 등 관내에 있는 관광명소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들을 챙겼다고 밝혔다.
이날 창원시 관광편의시설(관광펜션시설) 1호로 지난 1월 9일 지정받은 히든비치리조트를 찾은 권중호 구청장과 유순희 문화위생과장은 히든 비치와 저도 연륙교 돝섬 등 관내의 관광명소와 숙소를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을 두고 관광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노력하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권중호 구청장는 새로 조성된 돝섬 역사관과 조각 비엔날레작품 등을 둘러보면서 아름다워진 돝섬에 감탄하며 돝섬이 지역을 대표한 관광상품으로 부활해 마산어시장과 창동예술촌 시민들에게도 도움 될 수 방안에 관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히든비치리조트는 관광유람선 1호로 지정받은 돝섬해피랜드(대표 오용환)와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1월 31일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와도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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