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지난 13일 설 연휴를 앞두고 창녕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창녕 롯데리아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창녕119안전센터 및 의용소방대원 120여명 등이 참여했고 군민들에게 설 연휴 시작 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행사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고향집에 설치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 할 것이며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을 통해 모든 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남지시외버스터미널 및 부곡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시에 실시했으며, 설 연휴 전날까지 귀성객 및 군민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주택화재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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