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최진현 면장)은 깨끗한 쌍책면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별로 국토대청소 환경정화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우리고장의 아름답고 청결한 첫인상을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전 마을별로 청소일을 정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농촌의 주요 오염원인 영농폐비닐, 농약공병 등 집중 수거하였다.

특히 쓰레기 불법 투기 집중 단속기간을 정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및·소각 금지와 청결한 명절보내기 등을 주민들이 동참하도록 홍보 하고 있다.

쌍책면 관계자는 앞으로 연말까지 지역주민과 기관사회단체가 주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국토대청소 운동 기간 등을 정하여 깨끗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