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율곡면(면장 하경수) 청년회(회장 김용걸)에서는 읍소재 한 식당에서 임원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하경수 율곡면장, 석만진 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참석하여 청년회원들과 새해 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자리를 함께 가졌다.

김용걸 청년회장은 인사말에서 “율곡청년회가 고향의 이끌어가는 선봉으로서 책임이 막중하며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고향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하경수 율곡면장과 석만진 군의원은 “청년회가 우리 율곡을 이끌어나가는 주인이다. 행복하고 화합된 모습으로 살기 좋은 고향을 만들어 나가는데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며 협조를 구했다.

한편 율곡면 청년회는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석 한가위 가요제 주최, 대야문화제행사, 면민 체육대회 등 각종 큰 행사에 솔선수범하는 단체로서 타 단체 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