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양산실내체육관서…5000명 참석
양산시는 내달 25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양산에서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지고 붐 조성을 위해 열린다.
행사는 지역 국회의원, 도 및 시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체육회 임원 등 각계각층의 시민대표로 구성된 770여명의 전국체육대회 유치 추진위원과 체육동호인, 일반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보고,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등으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박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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