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현동 좋은세상 ‘우리는 안전한 소통 家’
진주 이현동 좋은세상 ‘우리는 안전한 소통 家’
  • 정서규 지역기자
  • 승인 2018.02.22 18:58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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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어르신 초인종 수리·교체작업 실시
 

진주시 좋은세상 이현동협의회(회장 정미혜)는 22일 회원 및 담당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인종 수리 및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초인종 수리사업은 ‘우리는 안전한 소통 가(家)사업’의 일환으로 장수사진 제공사업, 복지우체통 사업과 함께 2018년 이현동 좋은세상협의회의 특성사업이다.

이날 서비스를 제공받은 이 모 어르신은 “초인종과 전화기가 고장나 손님이 오면 항상 아픈 무릎을 이끌고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힘들었는데 봉사단체에서 고쳐주어 정말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정미혜 회장은 “4기가 출범한 만큼 계획성 있는 사업을 통해 한층 발전하는 좋은세상이현동협의회가 될 것을 다짐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회원들은 초인종 수리, 교체사업과 함께 기부된 물품을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활기차게 2월을 마무리했다. 정서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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