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울병원, 통영해경 직원 건강강좌 개최
통영서울병원, 통영해경 직원 건강강좌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2.22 18:5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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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진료원장 '허리통증 척추질환' 특강
▲ 통영서울병원은 지난 21일 진료협약기관인 통영해양경찰서에서 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제47차)를 열었다.

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원혁)은 지난 21일 진료협약기관인 통영해양경찰서(총경 신동삼) 2층 대강당에서 해양경찰서 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통영경찰서 직원을 위한 건강강좌(제47차)를 열었다.


이날 특강은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장년, 노년을 위한 강의로서, 통영서울병원 신경외과 박상훈 진료원장의 ‘허리통증과 척추질환의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로 기초적인 허리건강관리법 및 자세유지방법, 나아가 올바른 허리 사용을 위한 운동 및 생활방법에 대해 누구나 알기쉬운 건강강좌로 평가받았다.

박상훈 진료원장은 “허리는 우리몸의 가장 중요한 중심이고, 허리건강을 위해 올바른 사용법 및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허리통증이 올 시 조기에 검사를 진행 하면 간단한 물리치료만으로도 나아질 수 있는데 안일하게 생각하고 방치하게 되면 치료시기를 놓쳐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면서 “허리통증을 느낄 병원에 내원해 조기 검사를 통해 건강한 허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인이 항시 신경써야 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편안한 노년을 맞이 할 수 있다”라며 열띤 강의로 마무리했다.

한편, 통영서울병원은 진료협약기관을 상대로 예방적 진료차원에서 지속적인 건강강좌 및 컨퍼런스를 열어 ‘100시대를 대비하는 건강한 시민’을 위하는 “든든한 병원, 튼튼한 통영”을 위해 첨단의료장비와 우수의료진 확보를 위해 과감한 투자로 시민의 병원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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