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란·이건명·전병균·한재희 교수 등 4명
개척강의상은 탁월한 교수능력으로 학생을 지도함으로써 경상대학교의 교육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모범이 되는 교수 4명에게 학기별로 수여하는 상이다.
경상대학교 교무처(교학부총장 강길중)에 따르면, 경상대학교는 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학생의 교육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개척강의상을 시상하고 있다.
2017학년도 2학기 개척강의상 수상자는 인문사회계열에 김미란(영어교육과) 교수, 이공(예체능)계열에 이건명(기계항공정보융합공학부)·전병균(생물교육과) 교수, 의학계열에 한재희(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이상경 총장은 보직교수 및 소속 학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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