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창녕군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새마을운동 창녕군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2.25 18:04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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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손성호 회장 “화합·결속으로 위상 높일 것”
▲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가 지난 22일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임원 및 읍면회장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회장 손성호)는 지난 22일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임원 및 읍면회장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5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고 이임하는 황규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손성호 신임회장에게 지회장직을 인계하게 된 것을 다행스럽고 마음 든든하게 생각하며, 새마을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한 기간은 참으로 뜻깊은 시간이었고, 비록 현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영원한 새마을인으로서의 긍지와 품위를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손성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든 새마을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막중한 일을 수행함에 있어 걱정이 앞서지만 새마을운동의 활기찬 도약과 밝은 미래를 위해 새마을가족의 일원으로서 자발적이고 역동적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화합과 결속을 통해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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