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미래발전 공약사업 발굴 보고회 열려
의령군 미래발전 공약사업 발굴 보고회 열려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2.25 18:04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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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20호선 4차로 확포장 등 23건 발굴 추진

▲ 의령군은 지난 22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박환기부군수 주재로 ‘의령군 미래발전을 위한 공약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령군은 지난 22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박환기부군수 주재로 ‘의령군 미래발전을 위한 공약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전 실과소장과 협의부서의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현재까지 발굴한 23건의 공약사업과 추가 발굴 가능한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부 군수를 단장으로 공약사업 발굴 T/F팀을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T/F팀은 농축산분야, 도시계획·개발 분야, 문화·관광분야 등 6개 분야에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새로운 지방정부 출범에 대비, 지역발전과 정부, 경상남도와 연계 가능한 사업을 총망라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있다.

공약사업 발굴 T/F팀 구성이후 발굴된 사업에 대한 첫 번째 회의로서 발굴된 사업이 국정운영방향 등과 연계 가능한 사업인지를 판단하고 있다.

박환기 부군수는 “공약사업은 국가적인 큰틀에서 시각을 넓게 보고 실현가능한 사업을 발굴해야한다며 적극적인 발굴”을 당부했다.

한편, 공약사업 발굴 T/F팀은 별도 명령이 있을 때 까지 계속해서 운영하고 발굴된 공약사업에 대한 검증과 보완·개선을 통해 실현가능한 정책 사업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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