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 이홍식 사장 신춘문예 신인상 수상
김해가야테마파크 이홍식 사장 신춘문예 신인상 수상
  • 문정미기자
  • 승인 2018.03.19 18:47
  • 1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중매 문학 수필부문 수상작 ‘칠산금슬당’
 

김해가야테마파크 이홍식 사장이 한국문학세상이 주최하는 설중매 문학 신춘문예에서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 화제다.


19일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이번 이사장의 당선작은 그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한 꿈의 바램으로 전원주택이야기를 담은 ‘칠산금슬당’이 좋은 평가를 받아 심사과정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는 것.

이로써 수필가로 등단한 이사장에 대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선정애 한국문학세상 회장은 ‘칠산금슬당’에 대해 체험수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작품이라며 수상선정 이유를 밝히고 있다.

한편 이홍식 사장은 월간 문학세계를 통해 짬을 내 시인으로도 활동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수필기본에 충실한 나머지 고뇌와 습작을 통한 문필가로 남겠다는 각오를 함께 했다.

한국문학세상의 신춘문예는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 심사하는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당선작은 한국문학세상 5월호에 발표될 예정이다. 문정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