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건립·복지수당 지급·장애인 편익시설 마련 등
더불어민주당으로 함안군수에 출마를 선언한 새길동산요양원 설립자 이상익 박사(전 한국도로공사 감사)가 함안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 박사는 첫째 군 관내 종합병원이 없어 응급환자 발생시,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종합병원을 건립하고 둘째, 복지기관 종사자의 평균 임금은 여타 직종 종사자에 비해 임금수준이 낮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에게 복지수당을 지급 할 것이다.
셋째, 장애인 전용 목욕탕, 전용 체육시설, 전용 식당을 건립해 가정에서 여건상 불가능한 복지혜택을 받도록 장애인 편익시설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넷째, 현재 돌봄 교실은 4시간만 운영하기 때문에 방학 때 워킹 맘들의 고통이 많아 학교 돌봄 교실을 확대해 일하는 엄마들이 자녀의 식사 등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상익 박사는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 함안군수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