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와 7대 시의원에 이어 3선 도전
자유한국당 조현신(54) 진주시의회 의원이 6·13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다. 조현신 의원은 20일 나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조 의원은 “5대와 7대 진주시의원을 지내며 각종 지역 현안 사업에 그간 쌓아온 경험을 통해 주민의 삶속으로 파고 들어가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겠다”며 “발로 뛰는 의정 활동으로 다시금 지난 4년간의 부족함을 되뇌이면서 주민의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는 ‘그 사람’으로 남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가호동 신역세권 개발에 따른 완벽한 도시 인프라 구축 ▲천전동 구역세권 지식 센터 건립과 병행 ▲지구 단위 계획 수립에 따른 개발 계획의 추진 및 강남동 남강변 테마 거리 조성 사업 ▲성북동 구도심 활성화 사업에 따른 세부 사업의 추진 등이 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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