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일면 농악단은 지난달 22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기탁 받은 쌀(70kg)로 떡국용 떡으로 제작해 관내 경로당 25개소와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신명준 하일면 농악단장은 “사랑의 떡국용 떡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여창호 하일면장은“면내 단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주는 하일면 농악단에 감사의 말을 전 한다”고 했다.백삼기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삼기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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