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일 나누기 나눔을 실천하는 기술인 봉사단과 함께 복지관 이용자 및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했다.

나누기봉사단은 창원과 진해, 마산 일대에서 지역 주민 특히 장애인 관련 차량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로 차량점검을 지원하는 봉사단으로 매년 3월 통영으로 찾아와 복지관과 함께 차량점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나누기봉사단 박재선 대표는 “차량무상점검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협조해주는 복지관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너무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이용자 및 봉사자,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단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삼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