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서 전국 소년체육대회 경남 양궁최종 선발전
의령서 전국 소년체육대회 경남 양궁최종 선발전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3.22 18:41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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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일 가례공설운동장서 도내 초·중 11개팀 참가
▲ 제47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경남 양궁 최종 선발전이 23일부터 25일까지 의령군 가례면 가례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경남양궁협회(회장 박일호)는 제47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경남 양궁 최종 선발전이 의령군 가례면 가례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선발전은 제47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양궁3차 최종 선발전으로 도내 초·중학교 11개팀 선수단 75여명과 임원 등 100여명이 참가하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23일에는 초·중등부 공식연습을 시작으로 둘째날 24일과 25일에는 본 선발전으로 초등 남녀, 중등 남녀부 4개부 총16명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 된 선수는 오는 5월 충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47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학용 전무이사는 “지난 2월 2차 선발전에 이어 최종 선발전을 의령에서 개최한 것은 경남의 중심으로 지리적인 여건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국궁장과 따뜻한 기후 등 환경적으로 좋은 고장이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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