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배 도지사 예비후보 “나노산업 기반 조성”
공민배 도지사 예비후보 “나노산업 기반 조성”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3.22 18:41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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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창녕지역 공약·정책발표
▲ 공민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22일 오전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밀양·창녕 지역 정책 및 공약을 발표했다.

공민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22일 오전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밀양·창녕 지역 정책 및 공약을 발표했다.


공 예비후보는 “밀양 부활을 위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나노금형상용화지원센터 등 나노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나노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SK, 한화케미칼, LG, 삼성 등 대기업 유치 및 협력기업의 집적화와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창녕은 세계적인 역사문화 생태관광 복합도시로 성장시켜, 찾아오는 창녕, 체험하고 가는 창녕으로 부자도시로 만들겠다”며 “우포늪에 인접한 유어면 일원에 대규모 국제 습지 정원을 조성하고 우포늪에는 생태마을 등 각종 인프라 확충과 IT기반 다양한 컨텐츠 개발로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외에도 ▲밀양 국제복합도시 건설 ▲6차산업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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