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의령군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3.25 18:1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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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해설사 애로사항·의견 청취 반영
▲ 의령군이 관광 활성화 방안 토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의령군 박환기 부군수와 문화관광 해설사 6명이 의령 관광 활성화 방안 토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박 부군수는 문화 관광 해설사의 애로사항과 관광 홍보 방법등을 청취하고 군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관광 해설사의 역할의 중요성과 찾아오는 의령 만들기와 의령을 찾는 관광객에 대한 친절한 안내를 당부하고 해설사들의 활동을 돕고 의령의 얼굴이 관광 해설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순선(74·여) 관광 해설사는 관광객들에게 안내를 하고 난 후 관광객들이 의령에서 먹고 농.특산물을 구입해 갈수 있도록 하는 시책이 필요하다고 건의를 하기도 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여한 관광 해설사들은 최일선에서 의령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을 다짐하고 현장에서 체험하는 활동 내용을 생생하게 블로그 기자단과 함께 연계하여 홍보에 노력했다.

또한 SMS를 통해 의령을 홍보하고 관광해설사의 자부심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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