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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전 함양군 서하면 꽃부리장터 함양유기촌에서 열린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44호 함양방짜유기 제조 시연회에서 이점식 촌장이 방짜징 제조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시연회에선 전통방식으로 구리와 주석을 넣어 불에 달구고, 만들어진 재료를 수천 번 두드려 징을 만드는 전 과정이 시연됐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