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제전·이호섭가요제 등 집중 홍보
의령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8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 홍보관을 운영했다.
군에 따르면 경상남도와 창원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는 ‘경남여행, 쉼표가 되라’를 주제로 도내 18개 시·군에서 80개사 200개 부스 규모로 열렸다.
지난 23일 개막식에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전국의병마라톤 대회 제46회 의병제전(4.19~4.22), 제4회 이호섭가요제(4.21)를 집중 홍보했다.
또한 곽재우장군 컵 만들기, 엽서 컬러링 체험부스와 의령망개떡, 조청한과, 구아바 차 시식부스를 운영하고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관광명소 홍보에 나서 관광객을 맞이했다.
군 관계자는 “의령의 특색 있는 축제와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해 많은 관광객들이 의령군을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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