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산성·찬물샘·북정·평산공동우물 정비
양산시는 사업비 1억600만원을 들여 신기산성 약수터 등 관내 노후 약수터 4곳에 대한 정비사업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정비된 곳은 신기산성 약수터, 찬물샘 약수터, 북정약수터, 평산공동우물 등 4곳이다.
시는 약수터 바닥을 정비하고 파손된 파고라, 음수대, 안내판 등을 교체하는 등 자외선 살균기를 설치해 약수터를 이용하는 등산객과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박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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