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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백운산 벚꽃축제를 앞둔 3일 함양군 병곡면 한 도로변에 벚꽃이 만개하자 함양연꽃어린이집 원생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활짝 핀 벚꽃 구경을 만끽하고 있다. 백운산 벚꽃축제는 ‘50리(20㎞) 추억의 벚꽃길 너와 나의 봄벗’이라는 주제로 오는 7~8일 백전면 평정리 백전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