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유관기관별 토론 진행으로 미흡한 부분 보완
의령군은 지난 10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과 직원으로 구성된 안전한국훈련 TF팀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철저한 준비를 위한 1차 사전기획 회의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다음달 8일부터 시작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세부추진일정, 지진에 따른 화재에 대비한 통합시나리오의 적정성 등에 대해 각 유관기관별 토론을 진행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 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3회 이상 기획회의를 갖고, 4~5월 중 전체 관계관 회의를 두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5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2주 간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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