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아라문화제 기간 홍보 시너지효과 기대
함안군 국민가요 처녀뱃사공보존회(회장 홍순기)가 아라 문화제행사 기간(4월 21~22일)에 걸쳐, 처녀뱃사공 재현 및 관광객을 위해 포토 존 행사를 가진다고 13일 밝혔다.
보존회에 따르면 제3대 위원장으로 취임한 홍순기 위원장은 오는 21일부터 거행되는 아라제 기간에 열리는 처녀뱃사공 가요제와 함께 이번행사를 함으로 처녀뱃사공을 함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알리는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국민가요 처녀뱃사공 보존회는 진석규 전 함안군수가 창립해 문화 컨텐츠 또한 관광 상품화로서 국민과 함께 시대적 풍경과 아련함을 소통하고 기억하고자 10년째 맞이하고 있다.
홍순기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민가요 처녀뱃사공이 제차 국민가요로서 관광객이 함안군을 방문해 관광 상품화로 명실상부 자리할 수 있도록 처녀뱃사공 보존회가 일익을 담당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아라제 기간에 열리는 이번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처녀뱃사공의 사연을 함께 공유하기를 기대 한다고 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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