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국가안전대진단 최종보고회 개최
의령군 국가안전대진단 최종보고회 개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4.16 19:2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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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공시설 등 전체 1015개 중 82개 시정조치
▲ 의령군은 지난 1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사항을 최종 점검대책을 토론하는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의령군은 지난 1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사항을 최종 점검대책을 토론하는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박환기 부군수 주재로 열린 최종 보고회는 안전관리과장 등 실과장과 전체부서 담당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진단 결과 민간시설 116개소와 공공시설 899개소 등 전체 1015개 시설물 중에 82건을 현지시정 조치했다,

박환기 부군수는 “법령에서 규정되어 있지 않은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점검에 더 많은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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