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공시설 등 전체 1015개 중 82개 시정조치
의령군은 지난 1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사항을 최종 점검대책을 토론하는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박환기 부군수 주재로 열린 최종 보고회는 안전관리과장 등 실과장과 전체부서 담당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진단 결과 민간시설 116개소와 공공시설 899개소 등 전체 1015개 시설물 중에 82건을 현지시정 조치했다,
박환기 부군수는 “법령에서 규정되어 있지 않은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점검에 더 많은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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