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지속 추진 국민 관심 제고
진주시새마을회(회장 김일석)가 새마을운동 제창 48주년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16일부터 22일까지 새마을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진주시협의회(회장 최만환)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주시청 앞 사거리 주변으로 새마을기를 게양했다.
또 시 관내 18개소에 설치된 새마을군집기는 일제 정비기간을 정해 대대적인 관리와 정비에 들어간다.
김일석 회장은 “1970년대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실시했던 지난 48년의 새마을운동 역사에서 교훈을 찾고, 새마을운동 미래50년을 위한 도전과 변화에 앞장서기 위해서는 진주시새마을회가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솔선수범하는 리더쉽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월 22일 새마을날은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민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에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한송학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