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기 하동군수 재선출마 공식선언
윤상기 하동군수 재선출마 공식선언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4.16 19:22
  • 2면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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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실천중심·사람중심의 군정 펼치겠다”
▲ 윤상기 하동군수는 16일 오전 군청 간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선 7기 하동군수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윤상기(65) 하동군수는 재선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6·13 지방선거에 따른 하동군수 자유한국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자 16일 오전 군청 간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선 7기 하동군수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윤 군수는 “내외군민의 염원인 갈사만 산단, 대송산단, 두우레저단지 문제 해결을 위해 군정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워 말했다.

이어 그동안 4년동안 업무수행에 있어 시행착오도 있었다고 말하고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또 그동안 민선 6기를 시작하면서 알프스 하동시대를 열어왔던 수 많은 성과들을 발판삼아 다시 새롭게 민선 7기 준비를 겸허하게 준비하고자 한다고 했고 업무수행에 있어 겸손하고 겸허하게 작은 것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눈 높이를 맞추며 마음을 모으고 고개를 숙여 군민을 모시겠다고 했다.

따라서 군민이 선택해 준 군수라는 직책을 걸고 군민이 더 잘 살았으면 하는 욕심, 세상 사람들이 더 많이 하동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이며 농민들이 정성으로 생산한 농수산물이 더 많이 팔렸으면 하는 솔직한 심정이라고 회고 했다.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의 100년 미래를 위해 뛰면서 생각하고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산적해 있다고 했다.

윤 군수는 “그동안 현장중심, 실천중심, 사람중심 하동군정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군민이 군정을 걱정하지 않고 더 낳은 삶을 위해 노력 할 것이며 세계속의 하동으로 당당하고 튼튼한 하동인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재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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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 2018-04-17 17:33:14
재선 되면 쓸데없는 해외여행 삼가하고 부하직원 욕설 하지말고 측근 식사행정 자제하시오